104번/무지개 빛의 로즈 핑크+마젠타=마젠타 카마엘 대천사: 있는 그대로 그러하다. 사랑을 위한 새로운 시작. '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한다.'라는 존재의 새로운 질서. 확언: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것을 놓아버립니다. ㅡㅡㅡㅡㅡ 사랑에 조건이 있을까.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수용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상대방에서 바라왔던 사랑을 자신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기다림은 사라진다. 되어질 모습만을 생각하는 외로움 대신, 이미 곁에 있는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안아줄 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게 된다. 비교 없는 사랑을 통해서 자신을 조건 없이 바라보게 되고 사랑의 본질을 경험한다. 사랑을 통해서 한 번도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는 존재의 본성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