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daysRitual 19

[오라소마 B86]AURA SOMA RITUAL #19

86번/클리어+터콰이즈=페일 터콰이즈 요정들의 왕, 오베론 왕 확언:나는 창조가 나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엽니다. ㅡㅡㅡㅡㅡ 빛이 쏟아져 들어와 가슴속 동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하트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두려움으로 눌러왔던 가슴의 진실을 보고 자신의 긍정적인 힘과, 거부할 수 있는 힘의 균형을 찾는다.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함으로 창조성이 드러나고, 그 독창성이 표현되어짐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클리어(빛)는 자기 자신의 거울 역할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이해하고 흘려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순수한 본성이 하트(터콰이즈)의 창조성을 발현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다. 빛으로 환하게 맑아진 가슴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든다. 존재의 가벼움이 나를 통해 ..

카테고리 없음 2023.05.27

[오라소마 B8]AURA SOMA RITUAL #18

8번/옐로우+블루=그린 아누비스 확언: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에서, 나는 변화의 가능성에 열려있다. ㅡㅡㅡㅡㅡ 나를 찾기위해서는 앞으로 되어질 ‘나’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나’ 지금의 ‘나’, 그냥 ‘나’를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완전한 수용이야말로 자신을 찾는 제일 빠른 길이고 자기 앎이 삶의 원천임을 발견한다. 창조주(부모, 근원)가 제일 기뻐하실 일은 내가 그의 자녀 됨을 아는 것이 아닐까. 나다움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면 하늘이 나를 보호하고 양육한다. 내가 나됨으로 하늘에는 영광이고 땅에는 축복이다. 그러니 자신의 권리를 찾고 자신을 마음껏 펼쳐라. 자신의 의지가 명료할수록 자기 존재와의 연결은 깊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진 자리에서 자기다움의 길이 열린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3.05.26

[오라소마 B64]AURA SOMA RITUAL #17

64번/에메랄드 그린+클리어= 페일 그린 듀알쿨 확언:진리는 나에게 오고 나를 통해 옵니다. 나는 지구를 느끼면서 나의 하트를 통해 그녀의 진실이 표현되어집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공간(내적, 외적)에 무엇을 채울지는 자기 결정과 자기 책임에 따른다. 무질서한 생각들과 감정들로 어지럽혀진 마음에 계속 반응하는 것으로 책임을 외부(상황, 환경, 사람)로 돌릴 것인지, 깨어 있음으로 현상의 본질을 보고 이것을 통해 무엇이 드러나야 하는지 진리에 의식을 집중할지 말이다. 마음의 투영을 넘어 자신 안에 있는 빛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가슴의 진실이 드러나도록 하고 자기 공간에 편안한 쉼을 가져온다. 삶이 심플해질수록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더 관심이 생기는 것은 내가 자연의 일부이듯이 삶이 곧 나이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5

[오라소마 B46]AURA SOMA RITUAL #16

46번/그린+마젠타=딥 그린 방랑자 바틀 확언:나는 가슴의 정원에서 분수가 넘쳐 흘러남의 느낌을 받아들인다. ㅡㅡㅡㅡㅡ 자신을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 막혀 있던 가슴의 진실을 마주하니 삶이 단순해지고 그 속에서 진리를 경험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뚜렷한 방향감각과 목적의식이 생긴다. 지금 이 순간에 있음으로 자신의 공간을 풍요롭게 가꾸고 보살피게 되고 공간(내적, 외적)이 주는 안정감으로 인해 그 속에서 완전한 쉼을 얻는다. 타인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알고 편안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성이 열린다. 자신에게 진실될수록 삶은 단순해지고 내적인 평화를 누린다. 지금 이 순간에 있음으로 두려움을 흘려보내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5.24

[오라소마 B95]AURA SOMA RITUAL #15

95번/마젠타+골드=오렌지 대천사 가브리엘 확언:나는 더 높은 선을 향한 진화를 위해 나에게 필요로 하는 지혜와 사랑을 얻습니다. ㅡㅡㅡㅡㅡ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사함으로 위로부터 오는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된다.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고 사소한 것들에 눈길을 돌려 아름다움 속에서 신의 사랑(숨결)을 본다. 지금 이 순간을 기쁘게 누리고 사랑과 돌봄의 에너지를 통해 삶이 가져다 주는 풍요 속에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얻는다.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음은 내면 깊은 차원의 존재의 별을 깨우고 자신이 왜 여기에 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목적의식으로 자신을 이끈다. 나와 내 주변을 수용하고 받아들임은 자기 존재의 인식을 확장시키고 이로써 존재의 기쁨을 맛본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오라소마 B120]AURA SOMA RITUAL #14

120번/클리어+오렌지=페일 오렌지 페르세포네 여신(여왕) 확언:나의 모든 면을 인정할때 나에게 지복이 열리게 됩니다. ㅡㅡㅡㅡㅡ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무던히 애쓰며 낙망 가운데 걷다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그 빛(클리어)을 받아들이면 두려움으로 가려져있던 트라우마(오렌지)를 직면하게 된다. 무의식적 패턴에 저항이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고 명료하게 깨어있으면, 어둠은 단순히 나를 괴롭히려 온 것이 아니라 자유함을 주려고 왔음을 깨닫게 된다. 두려움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껴주면 어둠은 본래(빛)의 자리로 녹아든다. 타인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를 신뢰하지 못함이 두려움의 원인임을 인정하게 된다. 통합과정이 깊어질수록 존재의 가벼움..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오라소마 B76]AURA SOMA RITUAL #13

76번/핑크+골드=오렌지 신뢰 확언:나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설정한다. ㅡㅡㅡㅡㅡ 밖에서 찾았던 사랑을 자기 안에서 찾기 시작하면 자신을 완전하게 수용해 본 경험이 없음을 알게 된다. 조건부적 사랑을 인정하면 자신을 연민으로 돌보기 시작한다. 사랑은 웅크려 있던 자기 본질을 깨운다. 자신이 어떤 모습과, 환경, 상황 속에 있든지 와 관계없이 존재(빛)는 언제나 나와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기 신뢰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함으로 두려움과 혼란을 놓아보낸다. 삶에 목적의식과 균형감이 뚜렷이 생기고 하나 됨(전체성)을 통해 열리는 깊은 지혜의 에너지는 나라는 그릇을 통해 표현된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안에 없는 것을 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3.05.21

[오라소마 B97]AURA SOMA RITUAL #12

97번/골드+로얄블루=에메랄드 그린 유리엘(신의 빛) 대천사 확언:안에서 지혜가 빛나고 있습니다. 나는 하트로부터 오는 영(Spirit)의 커뮤니케이션의 표현을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ㅡㅡㅡㅡㅡ 자기 존재의 빛을 만나도 깊은 밤이 찾아올 때면 희미한 별빛마저 찾아볼 수 없을 때가 있다. 사물을 분간할 수 없게 되면 고통은 더 큰 두려움을 안긴다. 회피와 무지는 반복되는 결과를 가져오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면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단지, 자신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허용함으로 가능하다. 밤이 깊을수록 여명이 빨리 찾아온다. 어둠은 빛을 향한 통합의 과정일 뿐. 자신 안의 빛(지혜)이 더 명료하게 인식됨으로 내면에 깊은 평화가 함께 한다. 자기 존재를 신뢰하면 열린 가슴(하트)을 통해 영감..

카테고리 없음 2023.05.20

[오라소마 B81]AURA SOMA RITUAL #11

81번/핑크+핑크=핑크 조건 없는 사랑 확언: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사랑을 밖에서 찾는다. 조건 없는 사랑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미 충만하기 때문에 사랑이 흐를 뿐이다. 핑크는 접지 에너지가 강화된 어머니 지구의 생명력을 나타낸다. 부모로서 내면 아이의 아픔을 안아주고 자신을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안으로부터 채워진 무조건적인 사랑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연민과 보살핌으로 타인의 가슴속 깊은 곳에 흐른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19

[오라소마 B73]AURA SOMA RITUAL #10

73번/골드+클리어=페일골드 장자 바틀 확언:나는 내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나에게 주어지는 아이러니를 본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부족한 면이 채워지면 비로소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믿고 준비된 때를 기다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는 완벽해지지 않고, 준비된 때는 오지 않는다. 나의 완전함을 외부에서 찾고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면 동일시로 인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준비된 때’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의 완전함’을 알아차리면 자신의 외적인 모습이 어떠하든 내 안에 빛으로 인해 하등에 문제가 없음을 알게 된다. 안과 밖의 통합으로 기쁨이 흘러들고 지혜의 창고가 열리게 된다. 깊은 통찰은 두려움을 흘려보낸다. 무한의 기쁨 안..

카테고리 없음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