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아티스트 8

[오라소마 B2]AURA SOMA RITUAL #8

2번/블루+블루 평화 바틀: 우리로부터가 아닌 우리를 통해 오는 평화로운 소통. 양욱하는 에너지. 자연스러운 권위. 확언: 나는 평화를 들이마시고, 평화를 내쉰다. ㅡㅡㅡㅡㅡ 블루는 하늘, 아버지(육적인 뜻도 있다)를 뜻하며 양육하고 보호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슬하에 있을 때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친다. 신뢰와 믿음 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우리 존재도 마찬가지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자기 존재를 믿고 신뢰하면 자신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에너지가 길러지고 자기 권위가 생긴다. 자신의 참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의 자질은 부모가 되었을 때 생긴다. 타인을 진정으로 양육과 보호함으로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가 깃든다. 나로부터가 아닌 나를 통해 오는 소통의 통로가 열리고 진실이 표현..

카테고리 없음 2023.05.16

[오라소마 B65]AURA SOMA RITUAL #7

65번/바이올렛+레드=마젠타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자신의 봉사를 수행하는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사이를 균형잡고 지원함. 확언: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며 내가 어디로 가고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몸과 마음은 서로 하나다. 물질적 에너지(몸)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불가결. 접지 되지 않으면 높은 이상향을 가져도 행동함에 힘을 받을 수 없다. 영적 에너지는 자신이 누구인지, 삶의 목적을 숙고하게 함으로 자신 내면의 깊은 차원과의 연결을 이끌어 낸다. 둘 사이에 균형이 깨지면 어느쪽으로 기울어져 있든 공허함을 느낀다. 균형 잡힌 삶은 하늘과 땅에 일체감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할지 알고 확고한 의지와 명료함으로 자유자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5.15

[오라소마 B60]AURA SOMA RITUAL #6

60번/블루/클리어 노자와 관음 바틀: 빛으로부터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내면의 투명함의 발견. 확언: 나는 모든 한계와 장애와 방해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ㅡㅡㅡㅡㅡ 강력한 빛이 나를 비추면 숨겨져있던 고통이 드러난다. 빛과 그림자는 함께 할 수 없다. 고통은 느껴줌으로 해방된다. 고통이 주는 여러 정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해 주면 가면이 벗겨지듯 진정한 자신의 존재가 밝게 드러난다. 내재되어 있던 고통체가 정화됨으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깊은 고요와 평화를 맛본다. 나를 괴롭혀온 고통이 나를 해방시키려고 왔음을 알게 된다. 조개가 이물질로 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이물질을 감싸않으면서 만들어 진 것이 진주이듯, 고통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의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 평화 속에서 타인을 사랑과 연민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05.14

[오라소마 B66]AURA SOMA RITUAL #5

66번/페일 바이올렛/페일 핑크 여배우/빅토리아 바틀: 조건화된 반응으로부터 초연해지면, 자아의 무대 위에 선 배우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확언: 나는 내 삶의 무대에 등장하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였을 때 행복합니다. ㅡㅡㅡㅡㅡ 내가 어떤 존재로 있을지는 우리 자신의 선택이다. 상황과 환경이 바뀌지 않음을 세상 탓으로 돌릴지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책임지며 살지 말이다. 원인과 결과는 동시에 일어난다. 지금 나에게 찾아온 환경에 ‘예’라고 응답함으로써 그에 맞는 자질들이 찾아온다. 동일시했던 역할들에서 초연해질수록 그 배역을 이해하게 되고 삶이 주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줄어들게 된다.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 조건 없는 사랑을 주게 되며 자기 존재의 앎이 이것을 가능케 한..

카테고리 없음 2023.05.13

[오라소마 B62]AURA SOMA RITUAL #4

62번/페일 터콰이즈/페일 터콰이즈 마하 코한: 하트로부터의 명료하고 창조적인 소통을 향한, 개성화의 경로에 있는 강렬한 빛. 확언: 나는 삶의 흐름과 함께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이면 밖에서 찾으려 했던 충족감을 내 안에서 찾게 된다. 자기 자신의 부모가 되어 양육하고 보살핌으로 자족하기 때문이다. 막혀있던 가슴이 열리고 느낌과 영감에 명료해지니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 한계가 사라진다. 순수한 가슴의 에너지는 창조성에 강력한 힘을 불어넣어 사람들의 가슴을 부드럽게 터치한다. 소통에 있어 안과 밖의 일체감으로 완전한 신뢰 속에 있으니 고요하고 평화롭기 그지없다. 삶의 흐름에 자신을 맡긴다. 그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

카테고리 없음 2023.05.12

[오라소마 B41]AURA SOMA RITUAL #3

41번/골드+골드=골드 지혜 바틀/엘도라도(황금의 나라) 확언: 나는 내 앞에 있는 무지개 끝의 골드를 본다. 내 존재 전체는 빛으로 가득 차있다. ㅡㅡㅡㅡㅡ 나에게 없는 것은 줄 수 없다. 비교와 판단이라는 장막 속에 잠들려는 자신을 흔들어 깨워야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그릇의 크기는 서로 다르지만 축적된 경험은 변성되어 깊은 지혜로 돌아오리라. 가진 것이 비워져야 새로움이 채워져 확장되고, 가슴을 통해 태어난 지혜는 세상을 향해 흘러간다. 본래의 '나'(I AM)로 살아갈 때, 상상 속에만 존재하리라 믿었던 원더랜드(엘도라도)에 닿을 것이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11

[오라소마 B40]AURA SOMA RITUAL #2

40번/레드/골드 I AM(나는 존재한다)바틀, 티베트인 바틀 확언: 나는 환경과 상황, 삶의 조건들에 “Yes”라고 말한다. ㅡㅡㅡㅡㅡ 시작하고자 하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내 안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자신을 부정함으로, 쓰이지 못한 에너지는 자신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다. 반복되는 저항(자신을 부정하는)에 끈을 놓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바로 나. I AM. 피와 땀, 눈물을 통한 갖은 노력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만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는 용기(힘)와 권한을 부여받는다.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가 부모에게 기쁨인 것을 본능적으로 알듯이 우리가 자신을 기꺼이 허용하고 받아들일 때 스스로 기쁨이 된다. -한줄묵상- “존재의 기쁨이 될 때 힘과 권한을 부여받는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

카테고리 없음 2023.05.10

[오라소마 B5]AURA SOMA RITUAL #1

5번/옐로우/레드 일출,일몰 바틀, 티쳐의 바틀 확언: 나는 내 삶의 기쁨에 내 자신을 연다. ㅡㅡㅡㅡㅡ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길 갈망하며 두려움으로 숨죽여 오다 스스로 채웠던 족쇄를 풀고 지금 이 순간으로 나오다. 오지 않을 내일에 환상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의 완전함을 받아들여 광명을 찾았으니 얼씨구나 즐겁게 살아보자. 삶은 이미 축제다. -한줄묵상- “없는 것을 찾지않고 내 안에 이미 있는 것으로 기쁘게 시작합니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