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무지개 빛의 로즈 핑크+마젠타=마젠타
카마엘 대천사: 있는 그대로 그러하다.
사랑을 위한 새로운 시작.
'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한다.'라는
존재의 새로운 질서.
확언: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것을 놓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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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조건이 있을까.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수용할 때
사랑을 알게 된다.
상대방에서 바라왔던 사랑을
자신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기다림은 사라진다.
되어질 모습만을 생각하는 외로움 대신,
이미 곁에 있는 자신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안아줄 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게 된다.
비교 없는 사랑을 통해서
자신을 조건 없이 바라보게 되고
사랑의 본질을 경험한다.
사랑을 통해서
한 번도 내 곁을 떠난 적이 없는
존재의 본성을 발견하고
신의 사랑에 감사한다.
조건 없는 사랑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자
권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삶으로 가져온다.
보잘것없이 작고 사소한 것에서 사랑을 보고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의 풍요를 누릴 때
하나 된 의식은 나와 세상을 보살핀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