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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B92]AURA SOMA RITUAL #62

92번/페일 코랄+올리브그린= 페일 코랄이 점재된 올리브 그레텔: 평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직관적이고 여성적인 리더십. 확언: 단순한 것 안에서 나는 진리와 내가 이행해야 할 자각을 발견합니다. ㅡㅡㅡㅡㅡ 우리는 서로를 통해서 자기 재능과 자질을 발견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비교와 경쟁이 아닌 협력과 자기 직관을 통해서 본연의 색깔을 찾게 된다. 부족함과 불편은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두려움과 씁쓸함, 슬픔을 솔직하게 인정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하게 여겨주게 된다. 나로 있는 것이 허용될 때 가슴의 느낌에 신뢰를 되찾고 여성적 리더십이 열린다. 지금까지 꾸준히 쌓아온 노력이 빛을 발하고 고유한 재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자신을 소중히 여..

카테고리 없음 2023.07.09

[오라소마 B14]AURA SOMA RITUAL #61

14번/클리어+골드=페일 골드 새로운 시대의 지혜: 황금에 비춰지는 빛, 목적의 투명함이 펼쳐질 수 있도록 내면의 지혜를 조명하는 것. 확언: 두려움을 내려 놓을수록 내 안의 지혜가 더욱 정제된다. ㅡㅡㅡㅡㅡ 두려움이 느껴질 때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는 것으로 안도감을 느낀다. 두려움은 내가 아니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는 존재가 내 안에 있음을 아는 것만으로도 믿을 수 없는 내적 평화와 고요가 찾아든다. 지금껏 가지고 있던 불신은 신뢰로 채화되고 자기 본성에 더 가까이 다가설수록 더 확장된 근원의 의식이 열린다. 의미를 찾지 못했던 삶의 경험들은 지혜가 되고 자신으로 있는 것이 주는 뚜렷한 목적의식을 갖게한다. 자기 가치는 누군가와의 비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다움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계 없는..

카테고리 없음 2023.07.08

[오라소마 B6]AURA SOMA RITUAL #60

6번/레드+레드=레드 에너지 바틀: 삶에 대한 열렬함, 에너지 그리고 사랑. 확언: 내가 무엇을 하던, 내 삶에서 사랑이 성장한다. ㅡㅡㅡㅡㅡ 우리는 몸을 통해서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목적, 가능성을 표현하고 행동함으로써 살아있음을 느끼고 아아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재능 또한 우리 안에 있다. 목적을 이루려면 지구 에너지가 필요하다. 몸은 생명력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영혼과 몸이 지구 에너지와 연결되지 않으면 목적을 가지고도 성취를 이루기 어렵다. 발이 땅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동시에 필요치 않은 에너지를 놓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접지를 통해 지금 나에게 찾아온 가능성의 기회를 잡는다. 생명 에너지는 남성성과 여성성의 균형을 이끌어..

카테고리 없음 2023.07.07

[오라소마 B16]AURA SOMA RITUAL #59

16번/바이올렛+바이올렛=바이올렛 바이올렛 승복: 참된 자아에 대한 알아차림과 봉사. 완전한 재평가. 확언: 나의 소명에 더욱 접촉될수록, 내 삶은 더욱 충만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 본성을 기억하기 전까지는 자신을 부정(바이올렛)하고 외부의 인정을 구하는 삶을 살아간다. 왜소하다는 생각이 만든 완벽을 향한 집착과(바이올렛) 타인을 의지하려는 행동은 무력감을 가져온다. 익숙한 패턴이 주는 안도감에서 새로운 변화가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받아들여야 하는 시간이다. 지금까지 자신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변화의 기회 앞에 서 있다. 자기 부정은 사랑을 가로막는다. 있는 모습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일 때(바이올렛) 사랑은 허용된다. 왜소함에서 참나인 본성으로 깨어남은 ‘완전한 존재’로의 귀의다. 본성..

카테고리 없음 2023.07.06

[오라소마 B70]AURA SOMA RITUAL #58

70번/옐로우+클리어=페일 옐로우 광휘의 비전: 더 큰 그림을 볼 수 있고, 빛의 진동을 통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투명함. 확언: 나는 기쁨에 내 자신을 엽니다. 나는 내 안에서 반짝이기 시작하는 빛을 봅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을 안다는 생각을 넘어서 모른다는 진실을 받아들일 때 들어서는 빛의 진동. 진실에 닿기를 원하는 순수한 앎을 향한 배움의 열망을 가지고 있다. 괴로움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삶의 이원성 앞에 판단과 저항을 놓아버린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통해서 자신을 찾는 대신 내면의 본성을 기억하는 것으로 빛에 다가간다. 더 큰 앎에 자신을 열수록 빛의 진동은 나로 있는 즐거움을 알게 한다. 상황과 환경에 구애함 없이 원한다면 항상 기쁨과 행복에 축을 세울 수 있게 된다. 나로 족한 만족감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7.05

[오라소마 B11]AURA SOMA RITUAL #57

11번/클리어+핑크=페일 핑크 에센에 바틀1/화환: 생각과 느낌에 책임을 지는 것. 확언: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가치를 알게 되면 생각과 감정에 책임을 지게 된다.” 순수한 의식의 빛이 내면을 비추면 사랑은 모습을 드러낸다. 과거의 아픔은 순수한 사랑으로 치유되고 ’상처받을 수 없는 존재’를 받아들인다. 무조건적 사랑은 완전한 수용과 보살핌, 따뜻한 친절로 자신을 가꾸게 한다. 근원과의 연결을 통해서 확장된 의식은 순수한 나를 드러내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사랑은 빛의 보호 아래에서 진정한 나로 있게 한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7.04

[오라소마 B25]AURA SOMA RITUAL #56

25번/퍼플+마젠타=밝은 퍼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신비주의자. 위로부터 영감을 받는 사람. 타인에 대한 봉사에서의 선구자적 정신. 확언: 나는 과거를 놓아버린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 ㅡㅡㅡㅡㅡ "실망에서 해방으로" 과거에 아픔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마음을 다시 사랑의 마음으로 돌리려면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익숙한 것에 머물고 싶은 마음과 새로운 기회 앞에 서고 싶은 양가적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과거의 실망 속에 머물러 있으면 아픔을 되새김질하는 것으로 자신을 고통 속에 가두고 근원을 향해 자신을 열면 고통의 자리에 사랑이 스며들게 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책임이 따르지만 사랑은 과거의 아픔을 놓아 보내게 한다. 과거의 상처가 치유되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된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7.03

[오라소마 B36]AURA SOMA RITUAL #55

36번/바이올렛+핑크=바이올렛 자선: 자신을 향한 보살핌, 따뜻함과 친절이 세상으로 확장됨. 확언: 나는 모든 가면을 놓아버리고 내 자신과 내가 되고자하는 것 사이에 있는 gap을 놓아버린다. ㅡㅡㅡㅡㅡ 불완전하다는 인식은(바이올렛) 외부 세상의 인정(핑크)을 구한다. 채워지지 않는 사랑은 자기 존재를 부정하고 바꾸려 든다. 완벽해지려 할수록 부족함은 받아들이기 힘들고 타인의 시선(바이올렛)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핑크)보다 인정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되니 두려움과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을 거부했던 것에서 사랑하는 것으로 치유(바이올렛)는 시작된다. 자신을 따듯한 친절로 보살필 때 오랫동안 가두어왔던 감정들이 사랑으로 녹아든다. 사랑은 ..

카테고리 없음 2023.07.02

[오라소마 B47]AURA SOMA RITUAL #54

47번/로얄블루+레몬옐로우=에메랄드 그린 원숙한 영혼 바틀: 하트의 에메랄드를 통해 나오는 지성적인 명확함과 이해의 선물. 확언: 나는 나의 기회에 최선을 다한다. 나는 내 기회를 명확하게 볼 때 기쁨을 느낀다. ㅡㅡㅡㅡㅡ “자신을 알아보는 것(로얄블루)이 최고의 기쁨(레몬옐로우)이다.” 자신으로 있게 되면 가는 곳마다 나를 위한 최적의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의적절한 곳(에메랄드 그린)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신이 있을 곳을 찾지 못할 때 방황과 혼란을 경험한다. 존재의 완전한 허용은 내면의 빛을 깨우고 목적과 사명에 다가서게 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자기 부정을 낳는다. 준비되었을 때란, 부족함이 채워졌을 때가 아니라 자신의 완전함을 받아들이는 때를 의미한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7.01

[오라소마 B51]AURA SOMA RITUAL #53

51번/페일 옐로우+페일 옐로우=페일 옐로우 쿠트 후미: 천상계 인간계, 데바계 가운데 "위와 아래" 사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확언: 나는 세상계 사이에 서 있다. 나는 천사의 소리를 듣고 지구의 데바 에너지와 소통하는 것이 나의 임무임을 알고 있다. ㅡㅡㅡㅡㅡ 앎이 깊어지고 경험되어진 지식은 명료함과 식별력에 힘을 실어주어 지혜롭게 쓰인다. 당신은 유연함과 명석함으로 더 큰 앎이 연결해 주는 우주의 의식에 열려있게 된다. 개방된 의식은 안다는 생각을 넘어, 모르는 것에서 오는 앎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는 과정에 들어선다.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이 존재한다. 보이는 현상계와 보이지 않는 천상계 사이의 균형을 잡고서 양쪽의 소통이 가능해진다. 실재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프레임을 벗고 본다면 이 큰 우주에 우..

카테고리 없음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