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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B90]AURA SOMA RITUAL #25

90번/골드+딥 마젠타=딥 마젠타 지혜 레스큐 확언:나의 배 안에서 휴식을 취할 때-이 새로운 관점의 삶을 살아가며-내 자신이 반짝이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ㅡㅡㅡㅡㅡ 존재의 별(골드)은 깜깜한 어두운 밤하늘 아래에서도 빛을 발한다. 혼란 속에 있을 때 어디가 출구인지 알지 못하겠다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기억하자. 삶이 주는 파도를 타다 보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올바른 위치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서도 혼란 속에 있다고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는 것은 나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날마다의 삶에서 작고 사소한 것들이 나에게 주는 가치(마젠타)를 통해 지혜와 감사를 발견하고 지금을 온전하게 맞이함으로써 다시 시작하면 된다. 에너지는 의도를 따른다. 방황과..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오라소마 B82]AURA SOMA RITUAL #24

83번/그린+오렌지=올리브 그린 칼립소:그리스어 칼립토에서 유래, 숨기는자 또는 감추는자 확언:나는 새로운 방향을 명료히 가져와서 새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과거의 어려움을 흘려보내고 회복(오렌지) 되면 자신의 공간(가슴/그린)에 통찰과 기쁨(오렌지)이 스며든다. 생각과 감정은 내가 아니다. 자신(근원, 존재, 참 나)으로 깨어있으면 생각과 감정의 동일시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지금 이 순간, 생각과 감정이 주는 ‘느낌’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면 온전히 받아들여진 감정은 통합되고 마음에 고요와 편안한 안정감이 찾아온다. 자신이 아닌 것을 명료하게 인식하고 해방감을 느낀다. 자기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지혜의 통찰(오렌지)은 내 삶의 주인으로써 가슴의 진실(그린)을 자유롭게 표..

카테고리 없음 2023.06.01

[오라소마 B88] AURA SOMA RITUAL #23

88번/그린+블루=터콰이즈 옥황상제, 심은 대로 거두리라. 확언:내가 하는 모든 행동과 행동 없음에서 내면이 특질이 내 안에서 발현되도록 허용합니다. ㅡㅡㅡㅡㅡ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에 이치. 내가 어떤 상황 속에 있든 그것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결과의 질을 다르게 한다. 내면의 본질에 관심을 갖고 보살피면 가슴의 느낌에 더 가까워지고 공간(내적, 외적/그린)에 평화(블루)를 불러오게 된다. 가슴이 평화 가운데 있으면 아무리 높은 파도가 몰아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심었든 지금 이 순간의 씨앗은 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적인 자기 수용으로 자신과 다른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서로의 다름과 독특함을..

카테고리 없음 2023.05.31

[오라소마 B38]AURA SOMA RITUAL #22

38번/바이올렛+그린=딥 그린 음유시인 2, 식별 확언:나는 내 자신과 내 느낌 사이에 있는 모든 고정관념을 제거합니다. ㅡㅡㅡㅡㅡ 스스로에 대한 비난을 멈추고 본래의 나를 신뢰하면 평화를 느끼고 인식이 명료해진다. 과거의 어려움을 흘려보낼수록 소통의 어려움도 사라지고 가벼워진 마음은 가슴의 진실을 표현하게 돕는다. 가슴의 느낌에 집중할수록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고 그 용기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다. 아무것도 모른다는 생각은 가슴을 따르는 삶이 두렵게 다가오지만, 무엇이 진실된 삶인지 아는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다 잘될 거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머리와 가슴의 균형은 적재적소에 알맞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한다. 영적이며, 감수성이 높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에 열려있으며 치유의 에..

카테고리 없음 2023.05.30

[오라소마 B99]AURA SOMA RITUAL #21

99번/페일 올리브 그린+핑크=올리브 그린 쟈키엘 대천사, 우주적 토끼들 확언:지금 이 순간 나는 자유롭습니다. ㅡㅡㅡㅡㅡ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면 내면의 존재와 연결이 깊어지고 열린 가슴으로 세상에 나갈 용기와 힘을 얻는다. 바뀐 의식은 나를 묶고 있던 밧줄을 풀고 분별심 없는,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으로 초대한다. 자신을 수용함으로써 가슴의 진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느끼며, 사랑으로 나를 채운다. 직관과 여성적 리더십의 성장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에 가벼움과 즐거움을 준다. 삶이 나에게 가져다주는 것을 신뢰하며 흘려보낼 것은 흘려보내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니 지금 이 순간 자유롭다. 자유와 신뢰의 개척자가 될 수 있으며, 누군가 내 공간(가슴의 공간, 물리적 공간, 그린)을 필요로 한다면 조건 없는..

카테고리 없음 2023.05.29

[오라소마 B18]AURA SOMA RITUAL #20

18번/옐로우+바이올렛=딥 골드 이집트인 바틀 1, 바뀌는 조수 확언:나는 두려움을 더 많이 내려놓을수록 자유와 변형을 느끼게 된다. ㅡㅡㅡㅡㅡ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다, 한 발짝만 떼면 낭떠러지다. 누군가 나를 구해주기를 바라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다. 죽음의 공포를 경험한다. 나 이외엔 누구도 나를 구할 수 없음을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서야 이 진실을 받아들인다. 두려움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서야 영혼이 내민 손길을 붙잡는다. 무언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 없는 고유한 나는, 한 발짝씩 자신이 힘으로 동굴 밖을 나온다. 자기 기만이 ‘앎’으로 변형되어 나와 남을 위해 성장한다. 경험을 통해 깊어진 지식은 내면의 영성과 치유력을 통해 표현되도록 소통의 통로를 연다. 영적 안내자로서 자신의 역할..

카테고리 없음 2023.05.28

[오라소마 B86]AURA SOMA RITUAL #19

86번/클리어+터콰이즈=페일 터콰이즈 요정들의 왕, 오베론 왕 확언:나는 창조가 나를 통하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엽니다. ㅡㅡㅡㅡㅡ 빛이 쏟아져 들어와 가슴속 동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하트가 수면 위로 드러난다. 두려움으로 눌러왔던 가슴의 진실을 보고 자신의 긍정적인 힘과, 거부할 수 있는 힘의 균형을 찾는다.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함으로 창조성이 드러나고, 그 독창성이 표현되어짐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클리어(빛)는 자기 자신의 거울 역할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이해하고 흘려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순수한 본성이 하트(터콰이즈)의 창조성을 발현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준다. 빛으로 환하게 맑아진 가슴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든다. 존재의 가벼움이 나를 통해 ..

카테고리 없음 2023.05.27

[오라소마 B8]AURA SOMA RITUAL #18

8번/옐로우+블루=그린 아누비스 확언: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에서, 나는 변화의 가능성에 열려있다. ㅡㅡㅡㅡㅡ 나를 찾기위해서는 앞으로 되어질 ‘나’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는 ‘나’ 지금의 ‘나’, 그냥 ‘나’를 인정해야 한다. 자신의 완전한 수용이야말로 자신을 찾는 제일 빠른 길이고 자기 앎이 삶의 원천임을 발견한다. 창조주(부모, 근원)가 제일 기뻐하실 일은 내가 그의 자녀 됨을 아는 것이 아닐까. 나다움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즐기면 하늘이 나를 보호하고 양육한다. 내가 나됨으로 하늘에는 영광이고 땅에는 축복이다. 그러니 자신의 권리를 찾고 자신을 마음껏 펼쳐라. 자신의 의지가 명료할수록 자기 존재와의 연결은 깊어지고 두려움이 사라진 자리에서 자기다움의 길이 열린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3.05.26

[오라소마 B64]AURA SOMA RITUAL #17

64번/에메랄드 그린+클리어= 페일 그린 듀알쿨 확언:진리는 나에게 오고 나를 통해 옵니다. 나는 지구를 느끼면서 나의 하트를 통해 그녀의 진실이 표현되어집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공간(내적, 외적)에 무엇을 채울지는 자기 결정과 자기 책임에 따른다. 무질서한 생각들과 감정들로 어지럽혀진 마음에 계속 반응하는 것으로 책임을 외부(상황, 환경, 사람)로 돌릴 것인지, 깨어 있음으로 현상의 본질을 보고 이것을 통해 무엇이 드러나야 하는지 진리에 의식을 집중할지 말이다. 마음의 투영을 넘어 자신 안에 있는 빛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가슴의 진실이 드러나도록 하고 자기 공간에 편안한 쉼을 가져온다. 삶이 심플해질수록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더 관심이 생기는 것은 내가 자연의 일부이듯이 삶이 곧 나이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5

[오라소마 B46]AURA SOMA RITUAL #16

46번/그린+마젠타=딥 그린 방랑자 바틀 확언:나는 가슴의 정원에서 분수가 넘쳐 흘러남의 느낌을 받아들인다. ㅡㅡㅡㅡㅡ 자신을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 막혀 있던 가슴의 진실을 마주하니 삶이 단순해지고 그 속에서 진리를 경험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 뚜렷한 방향감각과 목적의식이 생긴다. 지금 이 순간에 있음으로 자신의 공간을 풍요롭게 가꾸고 보살피게 되고 공간(내적, 외적)이 주는 안정감으로 인해 그 속에서 완전한 쉼을 얻는다. 타인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줄 알고 편안한 만남을 통해 새로운 관계성이 열린다. 자신에게 진실될수록 삶은 단순해지고 내적인 평화를 누린다. 지금 이 순간에 있음으로 두려움을 흘려보내고 ..

카테고리 없음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