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

[오라소마 B95]AURA SOMA RITUAL #15

95번/마젠타+골드=오렌지 대천사 가브리엘 확언:나는 더 높은 선을 향한 진화를 위해 나에게 필요로 하는 지혜와 사랑을 얻습니다. ㅡㅡㅡㅡㅡ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감사함으로 위로부터 오는 사랑의 에너지와 연결된다. 일상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고 사소한 것들에 눈길을 돌려 아름다움 속에서 신의 사랑(숨결)을 본다. 지금 이 순간을 기쁘게 누리고 사랑과 돌봄의 에너지를 통해 삶이 가져다 주는 풍요 속에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얻는다.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음은 내면 깊은 차원의 존재의 별을 깨우고 자신이 왜 여기에 왔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의 목적의식으로 자신을 이끈다. 나와 내 주변을 수용하고 받아들임은 자기 존재의 인식을 확장시키고 이로써 존재의 기쁨을 맛본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오라소마 B120]AURA SOMA RITUAL #14

120번/클리어+오렌지=페일 오렌지 페르세포네 여신(여왕) 확언:나의 모든 면을 인정할때 나에게 지복이 열리게 됩니다. ㅡㅡㅡㅡㅡ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무던히 애쓰며 낙망 가운데 걷다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그 빛(클리어)을 받아들이면 두려움으로 가려져있던 트라우마(오렌지)를 직면하게 된다. 무의식적 패턴에 저항이 내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고 명료하게 깨어있으면, 어둠은 단순히 나를 괴롭히려 온 것이 아니라 자유함을 주려고 왔음을 깨닫게 된다. 두려움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느껴주면 어둠은 본래(빛)의 자리로 녹아든다. 타인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나를 신뢰하지 못함이 두려움의 원인임을 인정하게 된다. 통합과정이 깊어질수록 존재의 가벼움..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오라소마 B76]AURA SOMA RITUAL #13

76번/핑크+골드=오렌지 신뢰 확언:나는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 할 수 있도록 자신을 설정한다. ㅡㅡㅡㅡㅡ 밖에서 찾았던 사랑을 자기 안에서 찾기 시작하면 자신을 완전하게 수용해 본 경험이 없음을 알게 된다. 조건부적 사랑을 인정하면 자신을 연민으로 돌보기 시작한다. 사랑은 웅크려 있던 자기 본질을 깨운다. 자신이 어떤 모습과, 환경, 상황 속에 있든지 와 관계없이 존재(빛)는 언제나 나와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기 신뢰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함으로 두려움과 혼란을 놓아보낸다. 삶에 목적의식과 균형감이 뚜렷이 생기고 하나 됨(전체성)을 통해 열리는 깊은 지혜의 에너지는 나라는 그릇을 통해 표현된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내안에 없는 것을 줄 수 없..

카테고리 없음 2023.05.21

[오라소마 B97]AURA SOMA RITUAL #12

97번/골드+로얄블루=에메랄드 그린 유리엘(신의 빛) 대천사 확언:안에서 지혜가 빛나고 있습니다. 나는 하트로부터 오는 영(Spirit)의 커뮤니케이션의 표현을 받아들이고 인정합니다. ㅡㅡㅡㅡㅡ 자기 존재의 빛을 만나도 깊은 밤이 찾아올 때면 희미한 별빛마저 찾아볼 수 없을 때가 있다. 사물을 분간할 수 없게 되면 고통은 더 큰 두려움을 안긴다. 회피와 무지는 반복되는 결과를 가져오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하면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단지, 자신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허용함으로 가능하다. 밤이 깊을수록 여명이 빨리 찾아온다. 어둠은 빛을 향한 통합의 과정일 뿐. 자신 안의 빛(지혜)이 더 명료하게 인식됨으로 내면에 깊은 평화가 함께 한다. 자기 존재를 신뢰하면 열린 가슴(하트)을 통해 영감..

카테고리 없음 2023.05.20

[오라소마 B81]AURA SOMA RITUAL #11

81번/핑크+핑크=핑크 조건 없는 사랑 확언: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ㅡㅡㅡㅡㅡ 자신이 건강하지 못할 때는 사랑을 밖에서 찾는다. 조건 없는 사랑은 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미 충만하기 때문에 사랑이 흐를 뿐이다. 핑크는 접지 에너지가 강화된 어머니 지구의 생명력을 나타낸다. 부모로서 내면 아이의 아픔을 안아주고 자신을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안으로부터 채워진 무조건적인 사랑의 에너지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연민과 보살핌으로 타인의 가슴속 깊은 곳에 흐른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19

[오라소마 B73]AURA SOMA RITUAL #10

73번/골드+클리어=페일골드 장자 바틀 확언:나는 내 자신을 보고 웃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나에게 주어지는 아이러니를 본다는 것은 즐거움이다. ㅡㅡㅡㅡㅡ 자신의 부족한 면이 채워지면 비로소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 믿고 준비된 때를 기다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는 완벽해지지 않고, 준비된 때는 오지 않는다. 나의 완전함을 외부에서 찾고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판단하면 동일시로 인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준비된 때’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의 완전함’을 알아차리면 자신의 외적인 모습이 어떠하든 내 안에 빛으로 인해 하등에 문제가 없음을 알게 된다. 안과 밖의 통합으로 기쁨이 흘러들고 지혜의 창고가 열리게 된다. 깊은 통찰은 두려움을 흘려보낸다. 무한의 기쁨 안..

카테고리 없음 2023.05.18

[오라소마 B55]AURA SOMA RITUAL #9

55번/클리어/레드 크라이스트 바틀: 빛과 함께, 빛을 위해 일하는 에너지. 확언: 나는 사랑으로써 몸의 신비에 눈을 뜬다. ㅡㅡㅡㅡㅡ 몸이란, 전체성의 옷을 입고 개체성을 띈 자신만의 창조물을 이 땅에 가져오기 위한 도구이자 선물. 빛이 있음을 아는 것을 넘어 빛을 지상으로 가져오는 자. 자기 안의 신성(빛)으로 자신만의 창조성을 발현함으로 자신이 누구인지 경험한다. 창조주로서 책임지는 삶. 목적이 있는 삶. 자신의 힘(power)을 깨닫고 자신의 면류관을 받아들인다. 빛은 위로부터(천상) 아래로(지상) 흐른다. 아는 것을 넘어 행동하는 강력한 에너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랑(크라이스트)의 출현이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게 좋았더라.”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

카테고리 없음 2023.05.17

[오라소마 B2]AURA SOMA RITUAL #8

2번/블루+블루 평화 바틀: 우리로부터가 아닌 우리를 통해 오는 평화로운 소통. 양욱하는 에너지. 자연스러운 권위. 확언: 나는 평화를 들이마시고, 평화를 내쉰다. ㅡㅡㅡㅡㅡ 블루는 하늘, 아버지(육적인 뜻도 있다)를 뜻하며 양육하고 보호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슬하에 있을 때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친다. 신뢰와 믿음 안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우리 존재도 마찬가지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자기 존재를 믿고 신뢰하면 자신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에너지가 길러지고 자기 권위가 생긴다. 자신의 참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의 자질은 부모가 되었을 때 생긴다. 타인을 진정으로 양육과 보호함으로 모든 이해를 넘어서는 평화가 깃든다. 나로부터가 아닌 나를 통해 오는 소통의 통로가 열리고 진실이 표현..

카테고리 없음 2023.05.16

[오라소마 B65]AURA SOMA RITUAL #7

65번/바이올렛+레드=마젠타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자신의 봉사를 수행하는 에너지를 제공하면서,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사이를 균형잡고 지원함. 확언: 나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며 내가 어디로 가고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몸과 마음은 서로 하나다. 물질적 에너지(몸)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필요불가결. 접지 되지 않으면 높은 이상향을 가져도 행동함에 힘을 받을 수 없다. 영적 에너지는 자신이 누구인지, 삶의 목적을 숙고하게 함으로 자신 내면의 깊은 차원과의 연결을 이끌어 낸다. 둘 사이에 균형이 깨지면 어느쪽으로 기울어져 있든 공허함을 느낀다. 균형 잡힌 삶은 하늘과 땅에 일체감으로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할지 알고 확고한 의지와 명료함으로 자유자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

카테고리 없음 2023.05.15

[오라소마 B60]AURA SOMA RITUAL #6

60번/블루/클리어 노자와 관음 바틀: 빛으로부터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내면의 투명함의 발견. 확언: 나는 모든 한계와 장애와 방해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ㅡㅡㅡㅡㅡ 강력한 빛이 나를 비추면 숨겨져있던 고통이 드러난다. 빛과 그림자는 함께 할 수 없다. 고통은 느껴줌으로 해방된다. 고통이 주는 여러 정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해 주면 가면이 벗겨지듯 진정한 자신의 존재가 밝게 드러난다. 내재되어 있던 고통체가 정화됨으써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깊은 고요와 평화를 맛본다. 나를 괴롭혀온 고통이 나를 해방시키려고 왔음을 알게 된다. 조개가 이물질로 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이물질을 감싸않으면서 만들어 진 것이 진주이듯, 고통을 통해서 진정한 자신의 누구인지 알게 되고 그 평화 속에서 타인을 사랑과 연민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