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옐로우+바이올렛=딥 골드
이집트인 바틀 1, 바뀌는 조수
확언:나는 두려움을 더 많이 내려놓을수록
자유와 변형을 느끼게 된다.
ㅡㅡㅡㅡㅡ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다,
한 발짝만 떼면 낭떠러지다.
누군가 나를 구해주기를 바라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다.
죽음의 공포를 경험한다.
나 이외엔 누구도 나를 구할 수 없음을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서야
이 진실을 받아들인다.
두려움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서야
영혼이 내민 손길을 붙잡는다.
무언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 없는 고유한 나는,
한 발짝씩 자신이 힘으로 동굴 밖을 나온다.
자기 기만이 ‘앎’으로 변형되어
나와 남을 위해 성장한다.
경험을 통해 깊어진 지식은
내면의 영성과 치유력을 통해
표현되도록 소통의 통로를 연다.
영적 안내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시작한다.
예수가 나를 찾아주기를 기다린다면 만날 수 없다.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내 안에 있다.
문고리는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문을 열 수 있는 자는 오직 ‘나’뿐이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