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옐로우+바이올렛=딥 골드 이집트인 바틀 1, 바뀌는 조수 확언:나는 두려움을 더 많이 내려놓을수록 자유와 변형을 느끼게 된다. ㅡㅡㅡㅡㅡ 자신으로부터 도망치다, 한 발짝만 떼면 낭떠러지다. 누군가 나를 구해주기를 바라지만 그곳엔 아무도 없다. 죽음의 공포를 경험한다. 나 이외엔 누구도 나를 구할 수 없음을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서야 이 진실을 받아들인다. 두려움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고서야 영혼이 내민 손길을 붙잡는다. 무언가를 위해, 다른 누군가가 될 필요 없는 고유한 나는, 한 발짝씩 자신이 힘으로 동굴 밖을 나온다. 자기 기만이 ‘앎’으로 변형되어 나와 남을 위해 성장한다. 경험을 통해 깊어진 지식은 내면의 영성과 치유력을 통해 표현되도록 소통의 통로를 연다. 영적 안내자로서 자신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