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번/마젠타+터콰이즈=딥 마젠타
흐름과 함께 가라: 위로부터의 사랑이
창조성과 개성화의 흐름을 일깨움.
가족상황과 관련된 방향전환.
확언: 나의 목표는 사랑으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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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사랑으로 자신의 가치를 받아들이면
소통의 창구가 열린다.”
나의 재능이 세상에 도움이 되고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을 꿈꾼다.
부족함을 찾기에 너무 빈구석이 많아
어디에 나서기에는 망설여지고
자신으로 있을 수 없음을 원망하고
세상을 탓하는 것이 일과다.
나는 언제쯤 저들처럼 당당하게 설 수 있을까.
세상에 발을 내딛는 것은 두렵지만
다른 이들이 사는 세상을 질투하며
자신을 비난하기는 언제나 쉬운 일이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핑계 삼으면
언제까지고 그 자리에 멈춰있게 된다.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길을 가야 한다.
익숙하지 않아 망설일 수는 있어도
포기할 수는 없는 길이다.
준비돼야지만 출발할 수 있다는 허세를 거두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만이
아무런 구애 없이 무엇으로든 시작할 수 있다.
괜찮다.
미흡해도, 실수해도, 부족해도 그래서 좀 민망해도
당신 자신으로 존재한다면 용기와 힘이 생긴다.
자신을 보살피고 사랑하게 되면
한 걸음씩 내디딜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가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자신의 에센스가 발견되기에 충분하다.
‘내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라는 성경의 이야기처럼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서
어떻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까.
당신의 길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자신을 사랑하면 열리게 되는 길이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