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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소마 B54] AURA SOMA RITUAL #46
제이봄🩷
2023. 6. 23. 21:10

54번/클리어+클리어=클리어
세라피스 베이: 고통에 대한 이해.
빛의 힘을 통한 정화.
확언: 나는 신과의 약속을 상기하면서
무지개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ㅡㅡㅡㅡㅡ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는 것은
여러모로 고통스럽다.
여러 방법으로 저항해 보지만
결국 다시 고통이다.
고통을 회피한다고 상황이 바뀌는 것이
아님을, 경험을 통해 배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고통을 바라봐야 할까.
고통이 나에게 알려주려는 것이 무엇일까.
고통에 대한 저항을 포기하면
빛으로 인해 내면에 정화가 일어난다.
고통이 아니었으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삶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되고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함이 마음에 들어차고
보지 못했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한다.
정화는
삶으로 나를 더 가까이 끌어당기고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앎을 깨운다.
자신의 존재가 빛임을 기억하기 위해서이다.
순수의식의 빛은
어떤 상황에서도 무지개의 아름다움을 본다.
본 글은 각 오라소마 바틀에 대한
기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오라소마 프렉티셔너 '랄라블루'의 묵상입니다.